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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소속 구본혁, 올스타전서 시즌 첫 홈런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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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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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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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구본혁, 올스타전에서 첫 홈런 폭발

남부올스타 구본혁이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특급 활약을 펼쳤다. 구본혁은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하였으며, 7회에 등판하기 전까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남부올스타가 7회 2사 2루에서 뒤진 상황에서 최지강을 상대로 동점 투런홈런을 터트려냈다. 이 홈런은 비거리 118m에 타구 속도는 156km로 측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구본혁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48경기에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홈런은 기록하지 못했던 그였다.

상무 입대 전까지는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며 타율 0.163, 34안타, 2홈런, 16타점, 40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대수비와 대주자 요원으로 주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상무로 전역한 이후 타격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작년에는 타율 0.336, 38안타, 16타점, 26득점 등 맹활약을 펼쳤고, 올해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구본혁은 다음달 1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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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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