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구찌, 인근 주민들의 시끄럽고 불편한 애프터파티에 대한 비난을 받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3-07-16 08:3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구찌, 경복궁에서 열린 크루즈 패션쇼 뒤풀이로 인근 주민들 고통받아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 뒤풀이가 한밤중에 광란의 민폐 파티로 변질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과도한 소음과 빛 공해에 시달려야 했다. 구찌는 수십 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요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간 동안 파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비난이 잇따르자 행사 다음 날 오후 뒤늦게야 달랑 한 문장의 사과문만 내놓았다.

17일 구찌와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구찌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궁 근정전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패션쇼는 아시아에서 개최된 구찌의 첫 크루즈 패션쇼인 데다 한국 문화유산의 자존심 격인 경복궁에서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는 "세계적 건축물인 경복궁을 통해 한국 문화와 연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구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김혜수, 박재범, 에스파 윈터, 뉴진스 하니 등 연예인과 패션계 관계자 등 약 57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제는 패션쇼 직후 인근 건물에서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 불거졌다. 패션쇼의 성공을 자축하는 파티는 밤이 깊어져도 큰 음악 소리를 내고 레이저 조명을 사방으로 쏴 잠을 청하는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았다.

이날 오후 11시 35분께 파티장 인근에 사는 주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거리에서 촬영한 파티 영상을 올리며 심한 불편함을 표출했다. 주민은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왜 저걸 밖에 다 울리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기는 사람이 사는 곳인데 지금 밤 11시 30분인데 어떻게 이럴 수가…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