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돕기 위해 SOS 장학사업 대폭 확대
대폭 확대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으로 집중호우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에스오에스(SOS) 장학사업’을 당초 계획했던 100명에서 700명으로 대상자를 증가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국가 장학사업으로 지원금은 복권기금을 통해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최장 10년간 대학 진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에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꿈장학금’과 ‘SOS 장학금’을 제공하였고, 이번에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중증질병, 아동학대 등 긴급 위기상황으로 인해 학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SOS 장학생은 ‘긴급복지지원법’상 위기상황으로 인해 학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 중1부터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된다. 선택된 장학생은 10개월 동안 매달 30만원의 장학금을 카드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2차 SOS 장학금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4주간 신청 기간이 마련되었다. 교육당국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신청자를 모집한 뒤, 해당 달에 서류심사와 심층평가를 거쳐 10월 중에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난·재해 등의 위기상황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폭 확대된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SOS 장학생은 ‘긴급복지지원법’상 위기상황으로 인해 학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 중1부터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된다. 선택된 장학생은 10개월 동안 매달 30만원의 장학금을 카드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2차 SOS 장학금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4주간 신청 기간이 마련되었다. 교육당국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신청자를 모집한 뒤, 해당 달에 서류심사와 심층평가를 거쳐 10월 중에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난·재해 등의 위기상황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폭 확대된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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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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