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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구하다 페스티벌 개최

교보생명은 지난 23일과 24일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 저감과 친환경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국민 축제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23일 전야제와 24일의 개막식을 비롯해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캐릭터 꿈도깨비 꾸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했다. 학생과 시민 총 3000여명이 이 행사에 참여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였다.

편 사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교보생명은 ESG활동으로 환경부와 함께 환경교육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보생명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대한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이러한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여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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