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여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여가부 장관상 수상
광주 북구와 광산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여성가족부 주관의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곳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는 지난 해 대비 이용자수 증가 및 만족도, 예산집행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남구도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부터는 정부의 지원이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2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여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를 줄일 계획이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 비율도 상향조정되어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출 예정입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이하 청소년 한부모/부모(24세 이하) 가구에서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할 경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90%의 서비스 이용비용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과장은 "광주시는 올해 7월에 개소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각 자치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부모의 양육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는 지난 해 대비 이용자수 증가 및 만족도, 예산집행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남구도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부터는 정부의 지원이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2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여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를 줄일 계획이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 비율도 상향조정되어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출 예정입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이하 청소년 한부모/부모(24세 이하) 가구에서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할 경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90%의 서비스 이용비용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과장은 "광주시는 올해 7월에 개소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각 자치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부모의 양육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엘티메트릭, 공간정보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 추구 23.12.07
- 다음글한미약품,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으로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화제 23.12.07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