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중개 앱을 통해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범행, 전문가는 경계성 성격장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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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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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중개 앱을 통해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정유정(23)의 범행 후 행동과 관련, 전문가가 경계성 성격장애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정유정은 자기 집에서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가져오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나타난 행동이 매우 독특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인 이수정 교수는 정유정의 행동을 분석하며 "이 모습은 어쩌면 정유정의 또 다른 모습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발걸음이 매우 가볍고, 목표로 하는 행동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행동이 이미 살인사건이 벌어진 후의 모습이기 때문에 일반적이지 않게 밝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범죄자라도 누군가를 죽인 후에는 당황하고 두렵게 되는데, 정유정의 모습에는 그런 공포나 당황스러움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이 교수는 "아마 추후에 검찰에서 심리 분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행동은 단순한 사이코패스와는 다른, 경계성 성격장애와 관련된 독특한 장면으로 추정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유정이 왜 또래 여성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회적 이슈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조만간 심리 분석 결과가 밝혀지면 더 자세한 사항이 알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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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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