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광특화거리 3곳 지정 및 육성 계획
경기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3곳 지정 및 집중 육성 계획
경기 고양시가 관광특화거리 3곳을 지정하고 집중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고양시는 자체 공모를 통해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를 관광특화거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는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투어, 관광서포터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관광특화거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고양시는 각 관광특화거리 당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에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번 사업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정된 관광특화거리 중 하나인 정발산동의 밤리단길은 공방과 엔틱 가구점에서 시작하여 카페와 맛집이 입점해 형성된 거리다. 이 거리는 밤가시마을의 경리단길로 불리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구제 의류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로,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씨가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얻었다. 약 100여개의 구제 의류 업체가 입점하고 있어 일상복부터 파티복,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흥도동의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는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로, 경기 고양시 중심부에 위치해 삼송지구, 창릉신도시, 일산, 화정, 원당 등 가족들의 방문을 많이 받는다.
고양시 관계자는 "관광특화거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는 이번 관광특화거리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고양시가 관광특화거리 3곳을 지정하고 집중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고양시는 자체 공모를 통해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를 관광특화거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는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투어, 관광서포터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관광특화거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고양시는 각 관광특화거리 당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에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번 사업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정된 관광특화거리 중 하나인 정발산동의 밤리단길은 공방과 엔틱 가구점에서 시작하여 카페와 맛집이 입점해 형성된 거리다. 이 거리는 밤가시마을의 경리단길로 불리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구제 의류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로,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씨가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얻었다. 약 100여개의 구제 의류 업체가 입점하고 있어 일상복부터 파티복,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흥도동의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는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로, 경기 고양시 중심부에 위치해 삼송지구, 창릉신도시, 일산, 화정, 원당 등 가족들의 방문을 많이 받는다.
고양시 관계자는 "관광특화거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는 이번 관광특화거리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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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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