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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현상, K-드라마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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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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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작성일 23-07-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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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라는 현상은 K-드라마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로 자라났다. 최근 드라마에서 40대 이상, 때로는 50대까지의 주인공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이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한때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보다 10살 이상 많던 유행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이 수치가 높아졌다.

드라마 시청층이 달라진 탓이다. TV 매체에서 20대와 30대 시청자를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각종 뉴미디어 플랫폼에 빼앗겼기 때문에, TV는 충성도가 높은 40대 중반 이후 특히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많이 방송했다. 이들이 20대, 30대의 청춘물에 공감하기보다는 자신들의 나이 주인공들이 겪는 풍파에 공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나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은 엄정화, 전도연 등의 배우를 앞세워 흥행을 이끌었다. 이는 이러한 경향을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 속에서도 젊은 배우들의 활약은 없지 않았다. 2023년 상반기에는 많은 20대 후반, 30대 초반 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청춘물이 강세인 여름이 다가올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들의 활약은 안방극장의 주요 소비자인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안방극장의 세대교체도 앞당겨질 것이다.

2023년 K-드라마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는 배우 이도현의 존재일 것이다. 이도현은 작년 연말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파트 1과 3월에 공개된 파트 2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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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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