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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건넨 일당 중 1명 추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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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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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7-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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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고등학생들에게 건네준 일당 중 1명이 추가로 자수하였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서울 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넘겨 집중 수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30분에는 20대 여성 A씨가 시음 행사에서 음료를 나눠준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에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를 시음행사 중"이라며 고등학생들에게 음료를 건네 마시게 한 일당 중 1명입니다.

이들은 2인 1조로 시음 행사를 가장하여 "구매 의향 조사에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피해자 고등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릴 것"이라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여 전날 서울 동대문구에서 B(49)씨를 검거하였고, 또 다른 공범인 20대 C씨는 전날 자수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게서 "인터넷에서 아르바이트 글을 보고 지원했으며,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임을 몰랐다"고 진술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이 비교적 일관되고, 현장에서 음료를 나눠준 4명 가운데 2명이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신빙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을 움직여 학부모들을 협박한 주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배후를 추적 중에 있습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강...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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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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