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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7년 만에 발생한 4.0 규모 강지진, 전문가들은 원전 내진 기준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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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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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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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7년 만에 강지진 발생

경북 경주에서 2016년 9월 이후 7년 만에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4.0의 규모를 가지며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진 발생 후에는 1.7 규모의 여진이 여덟 차례나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원전 내진 기준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단층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진은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인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5분 경에 발생한 이번 지진의 규모는 4.0으로, 진원 깊이는 12㎞로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의 길이를 가진 단층이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지진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한, 규모가 3.0 이하인 여진이 최대 2주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99차례의 지진 중에서도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지진 발생 후 약 2시간 30분 동안 1.7 규모의 여진이 지속되었다. 경북 지역에서는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가 최대 5로 기록되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질 정도로 흔들림을 경험한 것이다. 울산은 계기진도가 4로 나타났으며, 일부 사람은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진동을 느꼈다. 지진 발생 후 경주 일대에서는 뻥 소리와 건물 흔들림이 많이 있었다. 한 경주 시민은 "새벽에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고, 더 큰 지진이 올까봐 친척집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경주에서는 2016년 9월 이후 7년 만에 강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그 당시 발생한 지진은 경주 내남면 부지리 화곡저수지 부근에서 규모 5.8로 발생한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이번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진 발생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원전 내진 기준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단층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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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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