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 38일째, 수색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계속 수색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 38일째…"여전히 실종자 2명 발견 못해"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이 38일째로 재개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예천 실종자를 찾고 있는 수색 당국은 오전에 인력 156명과 장비 97대를 낙동강 수계 등에 투입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색 당국은 내성천 간방교~경천교에 소방대원 26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강 주변을 수색 중이다. 또한 상주보~낙단교에는 대원 13명과 차량 4대, 보트 4대를 투입해 물 위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중에는 수중탐지기 3대도 사용하여 물밑까지 탐색하고 있다.
공중에서는 상주보~성저교~삼강교 구간에 대원 9명과 차량 6대, 드론 8대가 투입돼 공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주보~강정고령보 구간에는 관할 소방서 인력 71명과 차량 24대, 드론 5대, 보트 4대를 동원했다.
또한 당국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소방 4명과 차량 2대를 투입해 실종자들이 산사태 당시 토사에 묻혔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2명은 폭우가 내린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매몰되었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은 여전히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색 당국은 실종자의 생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종자들의 빠른 발견과 안전한 구조를 위해 관련 당국과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수색 작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시점에 와있다.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이 38일째로 재개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예천 실종자를 찾고 있는 수색 당국은 오전에 인력 156명과 장비 97대를 낙동강 수계 등에 투입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색 당국은 내성천 간방교~경천교에 소방대원 26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강 주변을 수색 중이다. 또한 상주보~낙단교에는 대원 13명과 차량 4대, 보트 4대를 투입해 물 위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중에는 수중탐지기 3대도 사용하여 물밑까지 탐색하고 있다.
공중에서는 상주보~성저교~삼강교 구간에 대원 9명과 차량 6대, 드론 8대가 투입돼 공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주보~강정고령보 구간에는 관할 소방서 인력 71명과 차량 24대, 드론 5대, 보트 4대를 동원했다.
또한 당국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소방 4명과 차량 2대를 투입해 실종자들이 산사태 당시 토사에 묻혔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2명은 폭우가 내린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매몰되었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은 여전히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색 당국은 실종자의 생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종자들의 빠른 발견과 안전한 구조를 위해 관련 당국과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수색 작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시점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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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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