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수색작업 15일째... 실종자 2명 찾기 위해 수변수색 진행 중
경북 예천, 집중호우로 실종된 2명 수색작업 15일째
경북 예천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15일째 진행되고 있다. 수색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변수색 총 49㎞ 구간 중 45㎞ 구간이 완료되었다고 전해졌다.
당국은 간방교부터 미호교 구간에는 군·경찰 병력 205명과 수색견 11마리, 드론 1대를 투입하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회룡교부터 삼강교 구간에는 소방인력 186명과 구조견 1마리가 동원되었으며, 신내성천교부터 상주보 구간에는 소방인력 20명이 보트 3대를 이용해 수상수색에 나섰다.
실종된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색당국은 이를 고려해 벌방리 마을에서 34명의 인력과 구조견 4마리, 중장비 12대를 동원해 막바지 매몰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남은 4㎞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경북지역만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 사망하였고, 실종자는 예천지역에서 2명 발생했다. 수색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실종자들을 찾아내길 바란다.
경북 예천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15일째 진행되고 있다. 수색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변수색 총 49㎞ 구간 중 45㎞ 구간이 완료되었다고 전해졌다.
당국은 간방교부터 미호교 구간에는 군·경찰 병력 205명과 수색견 11마리, 드론 1대를 투입하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회룡교부터 삼강교 구간에는 소방인력 186명과 구조견 1마리가 동원되었으며, 신내성천교부터 상주보 구간에는 소방인력 20명이 보트 3대를 이용해 수상수색에 나섰다.
실종된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색당국은 이를 고려해 벌방리 마을에서 34명의 인력과 구조견 4마리, 중장비 12대를 동원해 막바지 매몰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남은 4㎞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경북지역만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 사망하였고, 실종자는 예천지역에서 2명 발생했다. 수색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실종자들을 찾아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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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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