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산사태로 실종된 60대 남성 발견, 숨진 채로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30분경 수색 당국이 장씨의 시신을 발견하였으나, 시신을 발견한 장소와 상세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5일의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장씨와 아내가 실종되었으며, 아내의 시신은 이틀 전 발견되었습니다. 산사태로 인해 장씨 부부가 살던 집은 형체 없이 통째로 휩쓸려 내려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장씨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인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장씨의 발견으로 경북 지역의 사망자는 22명, 실종자는 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날 수색 당국은 하루 동안 실종자 3명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1500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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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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