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익명 기부 천사, 호우 피해에도 도움의 손길
경남 익명 기부천사, 호우 피해에도 나타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경남지역에서 연말연시나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익명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기부천사가 이번 호우 피해에도 나타났다고 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했다.
경남 익명 기부천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발신 제한 전화를 걸고, 손 편지와 500만원의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 설치된 모금함에 두고 갔다.
손 편지에는 "호우 사상자와 그를 위해 헌신한 해병대원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익명 기부자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내놓고 있으며, 경북·강원 산불, 이태원 참사,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진주 안인득 방화 사건 등 사회적으로 큰 재난이나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익명으로 전달해왔다.
이 익명 기부자는 6년간에 걸쳐 40여 차례에 걸쳐 기부를 실천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5억5000만원에 이른다.
경남 지역에서 이처럼 익명으로 기부에 힘쓰는 기부천사의 소중한 노력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선한 행동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희망과 격려를 전해주는 중요한 메시지로 전달되고 있다.
경남지역에서 연말연시나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익명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기부천사가 이번 호우 피해에도 나타났다고 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했다.
경남 익명 기부천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발신 제한 전화를 걸고, 손 편지와 500만원의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 설치된 모금함에 두고 갔다.
손 편지에는 "호우 사상자와 그를 위해 헌신한 해병대원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익명 기부자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내놓고 있으며, 경북·강원 산불, 이태원 참사,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진주 안인득 방화 사건 등 사회적으로 큰 재난이나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익명으로 전달해왔다.
이 익명 기부자는 6년간에 걸쳐 40여 차례에 걸쳐 기부를 실천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5억5000만원에 이른다.
경남 지역에서 이처럼 익명으로 기부에 힘쓰는 기부천사의 소중한 노력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선한 행동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희망과 격려를 전해주는 중요한 메시지로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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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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