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서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선정, 300여 연구기관과 협력
경기 화성시가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선정되어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14일부터 2일간 300여개 연구기관과 함께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협의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성과를 연계하고 원활한 적용을 위한 체계적인 연계와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국내 유수 연구기관 및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화성시가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로 최종 선정되었음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리빙랩의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부처의 핵심기술을 원활히 적용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인프라 분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자율주행 시설 구축, 실증 환경 조성, 서비스 운영 및 모니터링, 차량 운영 기준 등을 담당한다. 또한 명지대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주관하는 운영플랫폼 분과는 기술 및 서비스 정보 표준화, 정보연계 체계, 플랫폼 설계 및 구축 등을 맡고 있으며, 차량융합팀이 주도하는 차량플랫폼 분과는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와 차량 융합 신기술 분야의 핵심 기술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장인 정명근은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라며 사업단에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리빙랩 실증이 자율주행 기술개발혁신사업의 핵심과제이므로 화성시, 사업단 및 관련 부처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효율성, 편리성을 검증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리빙랩은 2021년부터 실증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화성시가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로 최종 선정되었음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리빙랩의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부처의 핵심기술을 원활히 적용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인프라 분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자율주행 시설 구축, 실증 환경 조성, 서비스 운영 및 모니터링, 차량 운영 기준 등을 담당한다. 또한 명지대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주관하는 운영플랫폼 분과는 기술 및 서비스 정보 표준화, 정보연계 체계, 플랫폼 설계 및 구축 등을 맡고 있으며, 차량융합팀이 주도하는 차량플랫폼 분과는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와 차량 융합 신기술 분야의 핵심 기술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장인 정명근은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라며 사업단에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리빙랩 실증이 자율주행 기술개발혁신사업의 핵심과제이므로 화성시, 사업단 및 관련 부처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효율성, 편리성을 검증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리빙랩은 2021년부터 실증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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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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