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로 다양한 작품 발굴 및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최근 출판도시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시나리오 대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 4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5개월 동안 개발한 시리즈와 영화 대본 10편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주요 콘텐츠 제작사와 스튜디오 총 34개사가 참여해 109건의 미팅이 성사되었다.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사극, 범죄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되었다.
시리즈 대본으로는 김경미 작가의 신씨활극전, 김정민 작가의 아디오스 마드리드, 문필규 작가의 The Others-여한, 이나연 작가의 갑(甲)질 연애가 소개되었다. 영화 시나리오는 류명환 작가의 빈사의 백조, 박규태 작가의 작전명 쓰리에쓰 S·S·S, 송현석 작가의 연옥-마지막 정화, 오화 작가의 미두장, 조운 작가의 샤인, 최혜빈 작가의 대화관광이 제작사를 만났다.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는 새롭고 다양한 영화·영상·출판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경기도 내 시나리오, 시리즈 대본 작가의 창작활동을 위한 작업공간과 기획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가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창작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에 따라 작가들은 제작사와 미팅을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세부적인 계약 사항 등에 대해 협상할 수 있었다.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콘진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는 4기에 해당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콘진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작가들은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에서 지원받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발표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는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파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내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의 발굴과 다양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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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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