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밤새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비상 상황 지속
경기도 곳곳에서 밤새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전역에는 90~180㎜의 비가 쏟아졌으며, 평균 강수량은 136.9㎜로 나타났습니다. 남양주는 183㎜, 구리는 172㎜, 오산은 170㎜, 광명은 159㎜, 시흥은 157㎜, 안양은 150㎜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도내에서는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밤사이에는 주택 담장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성남시 중앙동에서는 주택의 담장이 무너지고,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주택은 석축이 붕괴되었습니다. 또한 파주시 운정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인근 주택의 지붕을 덮쳤으며, 오산시 지곶동에서는 토사가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도내의 여러 지역에서는 도로 침하나 포트홀 등 도로의 파손도 발생하였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6대의 장비와 448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105건의 안전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하천 둔치주차장 40개소와 잠수교, 소교량 205개소, 급경사 붕괴 우려 지역 53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129개소, 해안가 8개소 등은 통제되었습니다. 비 피해를 우려하여 하남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는 19명을 일시 대피시켰습니다.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6시30분에는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으나, 15일 새벽까지 3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날 오후 9시30분에 비상 3단계를 발령하였으나, 지금은 강우가 약해지고 호우 특보가 해제되어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비상 1단계로 경계령을 하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내에서는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밤사이에는 주택 담장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성남시 중앙동에서는 주택의 담장이 무너지고,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주택은 석축이 붕괴되었습니다. 또한 파주시 운정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인근 주택의 지붕을 덮쳤으며, 오산시 지곶동에서는 토사가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도내의 여러 지역에서는 도로 침하나 포트홀 등 도로의 파손도 발생하였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6대의 장비와 448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105건의 안전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하천 둔치주차장 40개소와 잠수교, 소교량 205개소, 급경사 붕괴 우려 지역 53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129개소, 해안가 8개소 등은 통제되었습니다. 비 피해를 우려하여 하남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는 19명을 일시 대피시켰습니다.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6시30분에는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으나, 15일 새벽까지 3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날 오후 9시30분에 비상 3단계를 발령하였으나, 지금은 강우가 약해지고 호우 특보가 해제되어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비상 1단계로 경계령을 하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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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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