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 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 서명
경기도, 중국 랴오닝성과 경제·관광·문화·인적교류 분야 협력 강화
경기도는 중국 랴오닝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중 관계 발전과 교류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이며, 지난달 31일 랴오닝성인민정부 영빈관에서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와 리러청 랴오닝성 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을 서명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경제, 관광, 문화, 미래세대 등 4개 분야의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교역, 투자, 기업인 교류 등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달에는 랴오닝성 기업인 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하여 경제기관과 기업 간의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를 계기로 양 지역의 관광산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2023-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랴오닝성에서 오는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지역의 대표박물관 교류 추진 등을 통해 우수한 문화유산을 상호 알리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과 청소년 간의 교육, 스포츠, 인적교류도 확대될 것이다.
김 지사는 이날 하오펑 당서기에게 내년에 경기도 방문을 공식 요청하였으며, 하오펑 서기는 기꺼이 수락하였다.
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첫번째 중국 방문지로 랴오닝성을 선택한 것은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이다"라며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공자가 말한 이립(30년)을 넘어 불혹(40년)으로 가고, 지천명(50년)을 바라보며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국제 정치와 경제 상황이 복잡해지는 시기에 있어서 경기도와 랴오닝성과 같은 광역정부가 중심을 잡고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협력 강화는 양국의 상호 발전과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지역의 유사한 경제 구조와 문화적 유산을 바탕으로 한 협력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의미있는 동반자 관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중국 랴오닝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중 관계 발전과 교류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이며, 지난달 31일 랴오닝성인민정부 영빈관에서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와 리러청 랴오닝성 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을 서명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경제, 관광, 문화, 미래세대 등 4개 분야의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교역, 투자, 기업인 교류 등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달에는 랴오닝성 기업인 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하여 경제기관과 기업 간의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를 계기로 양 지역의 관광산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2023-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랴오닝성에서 오는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지역의 대표박물관 교류 추진 등을 통해 우수한 문화유산을 상호 알리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과 청소년 간의 교육, 스포츠, 인적교류도 확대될 것이다.
김 지사는 이날 하오펑 당서기에게 내년에 경기도 방문을 공식 요청하였으며, 하오펑 서기는 기꺼이 수락하였다.
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첫번째 중국 방문지로 랴오닝성을 선택한 것은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이다"라며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공자가 말한 이립(30년)을 넘어 불혹(40년)으로 가고, 지천명(50년)을 바라보며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국제 정치와 경제 상황이 복잡해지는 시기에 있어서 경기도와 랴오닝성과 같은 광역정부가 중심을 잡고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협력 강화는 양국의 상호 발전과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지역의 유사한 경제 구조와 문화적 유산을 바탕으로 한 협력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의미있는 동반자 관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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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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