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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가 부동산 단지, 신고가 기록하며 경기 침체 속에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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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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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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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속 고가 부동산 시장, 서울 강남 단지 신고가 연일 경신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지역의 고가 부동산 단지들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사이에는 20억원을 넘는 상승세를 기록하는 단지도 등장했으며, 전통적으로 강남 부촌 단지로 평가받는 지역에서도 10억 원을 넘는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 부자들이 불경기 속에서도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단지의 전용 면적 175㎡ 평형이 90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일한 평형의 단지는 작년 7월에 62억 원에 거래되었으므로, 6개월 만에 28억 원의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이 아이파크 단지는 작년 10월에도 전용 156㎡ 평형이 62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이미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작년 8월에는 전용 167㎡ 평형도 55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각 평형마다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단지는 2004년에 449가구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한강이 가까워 서울 강남지역에서도 고급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는 2025년에 입주 예정인 청담 르엘 등의 주택도 존재하여, 향후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다.

또 다른 지역인 도곡동에서도 타워팰리스 3차 단지의 전용 면적 185㎡ 평형이 55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작년 11월에 동일한 평형이 42억 3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2년여 만에 가격이 12억 7000만 원 상승한 것이다.

이 단지는 부동산 경기가 하락한 작년 하반기에도 각 평형마다 신고가를 기록했다. 작년 8월에는 전용 224㎡ 평형이 67억 원에 거래되었고, 전용 141㎡ 평형도 39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강남구 전역에서도 최근에도 전체적인 가격 하락 속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치동의 대치푸르지오써밋 단지는 지난달에 전용 59㎡ 평형이 22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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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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