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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협정, 억류 인원 석방 진행 중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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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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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총성이 멎은 지 사흘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한 지 48일 만에 잠시의 평화가 찾아왔다. 지난 24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일시적인 휴전으로 양측의 억류 인원 석방이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 첫 이틀 동안 하마스는 억류하던 인질과 외국인 구금자 41명을 풀어주었으며, 이스라엘 정부도 감옥에 있던 팔레스타인 포로 78명을 석방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4일간의 일시 휴전 이후 언제든지 가자지구를 다시 공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사회는 휴전 조건에 따라 휴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휴전 협정이 4일로 끝나지 않고 연장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서 전했다.

이번 휴전 협정은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그리고 카타르와 이집트, 미국의 중재를 통해 이뤄졌다. 합의안에 따르면 하마스가 억류 중인 50명의 인질(여성과 어린이)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이 수감 중인 최소 150명의 팔레스타인인(여성과 청소년)을 석방하는 방식으로 휴전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나흘 동안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합의안에는 하마스가 인질 10명을 추가로 석방할 때마다 나흘의 휴전 기간이 하루씩 늘어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수가 약 240명으로 추정되는 만큼, 합의에 따르면 약 3주에 걸쳐 모든 인질이 석방될 수 있다.

첫날인 24일에는 가자에서 이스라엘인 13명 외에 외국인 11명(태국 10명, 필리핀 1명)이 풀려났다. 이날은 연료 등 인도주의적인 지원도 허용되어 가자 남부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약 200대의 구호품 트럭과 연료를 운송할 수 있었다. 이로써 가자지구 내에는 소중한 인도주의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들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에서 잠시의 휴전이 이뤄지며, 양측의 억류 인원 석방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휴전 조건에 따라 휴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휴전 기간을 통해 모든 인질이 석방되고 가자지구의 안정과 평화가 도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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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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