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해 "과거 고시원에서 시신을 발견한 적이 있다"
가수 한해, 과거 고시원에서 시신 발견 경험 고백
한해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함께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라이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열정만큼은 넘쳤던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였고, 이에 한해는 "옛날 이야기를 하니까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를 생각하게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해는 "당시 돈이 없어 고시원에서 생활했다"며 "어느 날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그 냄새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계속되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덧붙여 "나중에 알고 보니 옆방에 살던 분이 돌아가셨는데 방치되어 있었다"며 충격을 표했다. 한해는 "하지만 진짜 비참한 점은 그 사실을 알고도 돈이 없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고시원 주인이 원래 방보다 조금 떨어진 방으로 옮겨주었다"며 "당시 돈이 없어 정말로 비참한 생활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머는 "한해의 이야기를 듣니 요즘 소속 가수들은 안일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헝그리 정신이 사라져 음악 작업을 아예 하지 않고 있다. 올해는 음원 한 곡이라도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라이머의 말에 갑작스럽게 반응한 한해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좋지 않다고 우리한테 화를 푸는 거면 어떻게 할 거냐"고 반박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해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함께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라이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열정만큼은 넘쳤던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였고, 이에 한해는 "옛날 이야기를 하니까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를 생각하게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해는 "당시 돈이 없어 고시원에서 생활했다"며 "어느 날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그 냄새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계속되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덧붙여 "나중에 알고 보니 옆방에 살던 분이 돌아가셨는데 방치되어 있었다"며 충격을 표했다. 한해는 "하지만 진짜 비참한 점은 그 사실을 알고도 돈이 없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고시원 주인이 원래 방보다 조금 떨어진 방으로 옮겨주었다"며 "당시 돈이 없어 정말로 비참한 생활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머는 "한해의 이야기를 듣니 요즘 소속 가수들은 안일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헝그리 정신이 사라져 음악 작업을 아예 하지 않고 있다. 올해는 음원 한 곡이라도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라이머의 말에 갑작스럽게 반응한 한해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좋지 않다고 우리한테 화를 푸는 거면 어떻게 할 거냐"고 반박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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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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