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봉, 거짓 암 투병 후원금 반환 후 근황 밝혀
가수 최성봉, 암 투병 후 후원금 반환 및 근황 공개
가수 최성봉이 암 투병 중이라며 후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거짓말로 드러난 후, 그는 방송에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
최성봉은 24일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하여 "극단적인 충동이 커서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그러다가 방송을 쉬게 되었고, 부채가 많이 쌓였다"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했다"고 거짓 암 투병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후원금을 반환하기 위해 "조개구이집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했다. 지금은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일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성봉이 일했던 지방의 식당 점주는 "최성봉이 일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 다섯 시간 정도 일했을 뿐이다. 얼마 안 했다. 보름 정도? 일당은 5만 원이었다"고 말하여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최성봉은 "죽음을 핑계로 대신해 살고자 하는 마음에서 거짓 암 투병을 한 것 같다"며 "이렇게 살아온 것이 모두 거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성봉은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과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임을 밝히고 있었으나, 지난 10월 거짓 투병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했다.
가수 최성봉이 암 투병 중이라며 후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거짓말로 드러난 후, 그는 방송에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
최성봉은 24일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하여 "극단적인 충동이 커서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그러다가 방송을 쉬게 되었고, 부채가 많이 쌓였다"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했다"고 거짓 암 투병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후원금을 반환하기 위해 "조개구이집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했다. 지금은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일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성봉이 일했던 지방의 식당 점주는 "최성봉이 일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 다섯 시간 정도 일했을 뿐이다. 얼마 안 했다. 보름 정도? 일당은 5만 원이었다"고 말하여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최성봉은 "죽음을 핑계로 대신해 살고자 하는 마음에서 거짓 암 투병을 한 것 같다"며 "이렇게 살아온 것이 모두 거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성봉은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과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임을 밝히고 있었으나, 지난 10월 거짓 투병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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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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