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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는 배우 이도현과 함께 테크토닉 챌린지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권은비와 전소미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전소미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Fast Forward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곡은 "내가 찾고 있는 이상형, 완벽한 사람을 찾기 위해 삶을 빨리 감기시켜 그 남자를 빨리 만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딥 하우스 장르로, EDM, 하우스, 테크토닉을 모두 담았다"고 덧붙였다.

DJ 유노윤호는 "이무가 테크토닉이라고 했더라. 2008년에 유행했었다. 그때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그때 저는 8살이었어요. 안타깝게도 그 유행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배워본 장르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야기가 나오자 배우 이도현이 언급되었다. 이도현은 지난 3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테크토닉 춤을 선보였다. DJ 김태균은 "이도현이 테크토닉을 췄더라"라고 말하자 전소미는 "어떻게 이런 우연이에요. 너무 행복하다"고 반응했다.

김태균은 "이도현 씨가 챌린지를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했고 전소미는 "제가 이미 연락을 해봤어요.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소미와 이도현의 테크토닉 챌린지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쪽의 활약과 함께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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