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 발달장애 아들 덕분에 긍정적인 삶 살아가요
가수 이상우가 발달장애 아들을 통해 긍정적인 삶을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우는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큰아들인 이승훈 씨 덕분에 삶이 많이 변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상우는 "이 아들이 제 인생을 진정으로 바꿔놓은 존재입니다. 큰아들은 제 스승과 같은 존재입니다. 작은 아들을 선물처럼 소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불어 "이 아들 덕분에 나머지 가족들도 좋아졌습니다. 그를 중심으로 우리 가족이 하나로 뭉쳤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우는 또한 큰아들 이승훈 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습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이상우는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대학에 진학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트럼펫을 통해 나사렛 대학교 관현악부에 속해 졸업도 했고 기숙사 생활도 경험했습니다. 가족과 처음으로 떨어져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우의 큰아들 이승훈 씨의 깜짝 근황이 전해지자 MC 엄지인은 2007년에 이상우 부자가 KBS1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때를 떠올리며 "어린 시절에 수영을 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게 이상우는 "사실 큰아들은 수영을 정말 잘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기록을 세운 적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장애인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불어 "그래서 스페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이 아이가 수영장에 가기 싫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아들과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상우는 이를 통해 가족들이 큰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변화했다고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상우는 또한 큰아들 이승훈 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습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이상우는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대학에 진학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트럼펫을 통해 나사렛 대학교 관현악부에 속해 졸업도 했고 기숙사 생활도 경험했습니다. 가족과 처음으로 떨어져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우의 큰아들 이승훈 씨의 깜짝 근황이 전해지자 MC 엄지인은 2007년에 이상우 부자가 KBS1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때를 떠올리며 "어린 시절에 수영을 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에게 이상우는 "사실 큰아들은 수영을 정말 잘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기록을 세운 적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장애인 대회가 아닌 일반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불어 "그래서 스페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이 아이가 수영장에 가기 싫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아들과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상우는 이를 통해 가족들이 큰아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변화했다고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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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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