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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탁스 스튜디오가 성료되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1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탁스 스튜디오는 솔로 가수로서는 최대 규모로 기획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영탁의 취미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를 컨셉으로 하였다. 영탁이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와 DIY한 의류 등이 전시되었으며, 그동안의 활동사진과 의상들로 공간을 장식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을 위해 전국 각지의 팬들이 몰려들었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하루에 입장 인원 제한을 두어야 할 정도였다. 관계자는 "탁스 스튜디오는 약 9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배우로 변신할 예정이다. 팬들은 영탁의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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