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갈등 털어놓기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갈등을 털어놓았다.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방송된 이번 회에는 17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부부인 미나와 류필립이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송에서 류필립은 미나의 너무나도 지나친 잔소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그는 미나가 "뜨거운 물 마셔라", "단백질 섭취해라", "밥 잘 챙겨 먹어라" 등의 사소한 잔소리부터 자신의 직업에 이르기까지 간섭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저는 잔소리를 한 이유로 처음 본 사람한테 욕을 했다"며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 생각한 적이 있다"고 호소했다.
오은영 박사는 나이 차이가 큰 부부일수록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기면 힘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고, 한 명이 상대를 과도하게 통제할 가능성도 있다고 충고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집안 사정으로 미나에게 큰 돈을 빌리고 이로 인해 힘의 불균형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생계를 위해 다른 일도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미나가 말리면서 7년간 돈을 벌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미나는 류필립이 다른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이유에 대해 "남편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며 자신이 뒷바라지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미나가 "남편을 학생 위치에 두려고 한다"며 사회에서 일하고 싶은 류필립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면 둘 중 한 명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갈등과 권력 격차 문제가 논의되었으며, 이를 통해 부부 간의 의사소통과 존중이 중요하다는 것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방송된 이번 회에는 17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부부인 미나와 류필립이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송에서 류필립은 미나의 너무나도 지나친 잔소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그는 미나가 "뜨거운 물 마셔라", "단백질 섭취해라", "밥 잘 챙겨 먹어라" 등의 사소한 잔소리부터 자신의 직업에 이르기까지 간섭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저는 잔소리를 한 이유로 처음 본 사람한테 욕을 했다"며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 생각한 적이 있다"고 호소했다.
오은영 박사는 나이 차이가 큰 부부일수록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기면 힘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고, 한 명이 상대를 과도하게 통제할 가능성도 있다고 충고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집안 사정으로 미나에게 큰 돈을 빌리고 이로 인해 힘의 불균형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생계를 위해 다른 일도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미나가 말리면서 7년간 돈을 벌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미나는 류필립이 다른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이유에 대해 "남편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며 자신이 뒷바라지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미나가 "남편을 학생 위치에 두려고 한다"며 사회에서 일하고 싶은 류필립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면 둘 중 한 명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갈등과 권력 격차 문제가 논의되었으며, 이를 통해 부부 간의 의사소통과 존중이 중요하다는 것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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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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