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필립, 아내 미나 빚으로 인해 시달린다 "부부 갈등 고백"
가수 류필립이 아내인 가수 미나가 빚을 해결해 준 이후 빚진 느낌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졌다. 류필립은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이같이 고백했다. 이날 미나와 함께 출연한 류필립 부부는 자신들의 갈등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류필립은 미나의 잔소리 때문에 성격 장애가 생겼다고 증언했다. 그는 "미나의 잔소리를 참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부터 저는 욱하는 성격이 되었습니다"라며 "아내는 일거수일투족, 1부터 100까지 모든 것을 신경 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나는 관리하는 것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한다"며 미나가 규칙적인 루틴대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여행에도 미용에도 신경을 쓴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나가 류필립에게 중국어 공부를 강요한 것은 큰 스트레스였다고 전했다. 류필립은 "아내와 소통을 해야 하는데 저에게 중국어를 알려준다고 중국어로 이야기하더라. 몇 개월이 지나니 머리가 아팠다. 저는 간곡하게 한국어로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류필립은 미나가 자신의 가족에게 돈을 빌려준 순간부터 빚진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돈 때문에 부부간의 힘의 균형이 기울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미나가 생색을 낸 건 아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5년간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류필립은 미나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일 것"이라며 "아내의 사랑은 고맙지만 그 상황 자체가 매우 불편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필립은 이에 대해 "불편한 수준이 아니라 자아를 잃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나의 도움에 감사하면서도 이러한 상황에서의 부담과 고민을 겪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필립은 미나의 잔소리 때문에 성격 장애가 생겼다고 증언했다. 그는 "미나의 잔소리를 참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부터 저는 욱하는 성격이 되었습니다"라며 "아내는 일거수일투족, 1부터 100까지 모든 것을 신경 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나는 관리하는 것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한다"며 미나가 규칙적인 루틴대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여행에도 미용에도 신경을 쓴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나가 류필립에게 중국어 공부를 강요한 것은 큰 스트레스였다고 전했다. 류필립은 "아내와 소통을 해야 하는데 저에게 중국어를 알려준다고 중국어로 이야기하더라. 몇 개월이 지나니 머리가 아팠다. 저는 간곡하게 한국어로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류필립은 미나가 자신의 가족에게 돈을 빌려준 순간부터 빚진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돈 때문에 부부간의 힘의 균형이 기울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미나가 생색을 낸 건 아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5년간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류필립은 미나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일 것"이라며 "아내의 사랑은 고맙지만 그 상황 자체가 매우 불편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필립은 이에 대해 "불편한 수준이 아니라 자아를 잃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나의 도움에 감사하면서도 이러한 상황에서의 부담과 고민을 겪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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