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마약 투약 후 생활고 고발 "마약의 위험성 강조"
가수 남태현이 마약 투약 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방송에서는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에서 생활 중인 남태현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남태현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약물을 먹기 시작했고, 우울증으로 인해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친구를 통해서 마약을 구매했으며, 지금은 약물에 대한 갈망만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남태현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었고, 재활시설에 입소하여 치료를 받고자 했다. 하지만 그는 5억 원대의 빚이 있었으며, 마약 논란으로 인해 계약 위반이 돼 위약금을 물게 되었고 집도 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그는 마약의 위험에 노출된 10대들을 향해 경각심을 줬다. 마약은 관심조차 가치가 없다고 강조하며, 마약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파멸적으로 변했음을 알리고자 했다. 이를 통해 마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1년여 만에 최대 하락 23.07.15
- 다음글송혜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하여 선행 실천 23.07.15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