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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 마약 중독에 대한 고백 "처음으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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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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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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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29)이 마약 파문을 빚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추적 60분에서는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라는 주제로 미성년자 마약사범에 대해 다룬다.

미성년자 마약사범 수의 증가하는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만 검거된 미성년자 마약사범은 481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추적 60분 제작진은 이번 주 심층 취재를 통해 10대들의 마약 문제를 탐색한다.

이날 방송에는 2014년에 위너로 데뷔하고 그룹에서 탈퇴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이 출연한다. 남태현은 작년 8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고, 전 연인인 서민재와 함께 검찰에 송치돼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에서 치료 중인 남태현은 추적 60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약 중독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는 연예계 생활 도중 마약류 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접하게 되었고,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방 받은 약물을 남용하다 보니 결국 마약으로의 의존이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청소년들이 다이어트약과 공부를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ADHD 약을 남용하는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태현은 또한 마약 투약으로 인해 겪은 어려움에 대해 제작진에게 고백했다. 마약 투약 이후 남은 것은 5억 원의 빚과 연체된 카드 대금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마약에 빠져버린 후의 어려움과 후회를 털어놨다.

추적 60분에서는 남태현의 고백을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의 마약 남용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과 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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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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