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전 연인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법정 대면
가수 남태현과 그의 전 연인 서민재,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정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구속 심사가 진행되기 전에 유치장에 입소해야 한다.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한 피의자 심문이 진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9월에 남태현과 서민재를 호출하여 모발 등을 채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최근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다. 영장 심사를 마친 두 사람은 형사들에게 호송되어 경찰차를 타고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구속 여부는 19일 새벽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남태현과의 관련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남태현은 화해를 위해 사과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경찰 조사를 피하지 못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후 탈퇴하고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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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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