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해져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투약 의혹은 작년 8월에 야기되었습니다. 당시 서민재는 SNS를 통해 "남태현 필로폰을 했다.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를 때렸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논란이 된 지 하루 만에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남태현도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투약 의혹은 작년 8월에 야기되었습니다. 당시 서민재는 SNS를 통해 "남태현 필로폰을 했다.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를 때렸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논란이 된 지 하루 만에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남태현도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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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