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11년만에 단일 시즌으로 복귀…2024시즌 일정 발표
PGA투어, 11년 만에 단일 시즌으로 복귀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11년 만에 단일 시즌 형태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8월까지는 정규 시즌을 진행하고, 그 뒤로는 3개 대회로 이루어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2024 시즌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개최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작된다.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상위 랭커들만 출전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소니오픈이 하와이에서 2주 연속으로 개최되며, 윈덤챔피언십이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상위 70명이 참가하며, 이를 끝으로 36개 대회로 구성된 2024 시즌이 마무리된다.
또한, 4대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8개의 특급대회는 총상금 2000만달러 이상 규모로 열린다. 5개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AT&T 페블비치 프로암, RBC 헤리티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은 커트 탈락 없이 진행되지만, 출전 선수는 80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PGA투어는 플레이오프 이후에 열리는 가을시즌 대회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PGA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너핸은 "1월의 대회로 시작하여 스타들이 자주 맞대결을 펼치고,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과 함께 매주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며 "센트리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그리고 가을 일정까지 팬들에게 지속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선수들에게는 전례 없는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11년 만에 단일 시즌 형태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8월까지는 정규 시즌을 진행하고, 그 뒤로는 3개 대회로 이루어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2024 시즌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개최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작된다.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상위 랭커들만 출전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소니오픈이 하와이에서 2주 연속으로 개최되며, 윈덤챔피언십이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상위 70명이 참가하며, 이를 끝으로 36개 대회로 구성된 2024 시즌이 마무리된다.
또한, 4대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8개의 특급대회는 총상금 2000만달러 이상 규모로 열린다. 5개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AT&T 페블비치 프로암, RBC 헤리티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은 커트 탈락 없이 진행되지만, 출전 선수는 80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PGA투어는 플레이오프 이후에 열리는 가을시즌 대회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PGA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너핸은 "1월의 대회로 시작하여 스타들이 자주 맞대결을 펼치고,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과 함께 매주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며 "센트리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그리고 가을 일정까지 팬들에게 지속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선수들에게는 전례 없는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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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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