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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좌완 불펜 함덕주, 인센티브에 자신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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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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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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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좌완 불펜 함덕주, 인센티브에 자신감

LG 트윈스의 좌완 불펜 투수 함덕주(29)가 거의 절반에 달하는 인센티브에 관해 자신감을 보였다. 함덕주는 2023시즌 종료 후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으며, 지난달 24일 LG와 4년 동안 총 38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그리고 인센티브 18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함덕주는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뒤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당시 LG는 함덕주와 우완 투수 채지선을 받기 위해 내야수 양석환과 투수 남호를 두산에 보내는 2:2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그 후 함덕주는 2021시즌과 2022시즌에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3시즌에는 팀에 큰 기여를 하였다. 57경기에 등판해 4승 4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55⅔이닝 동안의 평균자책점은 1.62였다. 한국시리즈에서도 4경기에 등판하여 3⅓이닝 동안 1승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내며 통합우승을 이끌어냈다.

함덕주는 "2022시즌을 앞두고 LG 소속으로 처음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당시 수술도 받았고 잘 던지고 싶었지만 과도한 투쟁으로 인해 정규시즌에도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3시즌은 다르게 접근했고 천천히 몸을 되찾아갔다. 이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그는 전했다. 함덕주는 "2023년에는 천천히 몸을 되찾아가며 불안한 마음으로 했지만, 그 결과가 좋았다. 올해도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몸을 조율할 예정이다. 현재는 공을 만지고 있지 않고, 재활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덕주의 계약 발표 이후 가장 주목받았던 점은 인센티브 사항이었다. 이를 통해 함덕주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함덕주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며,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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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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