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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를 떠나 귀국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이 귀국을 위해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 숙소를 떠났다. 이들은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며 버스에 탑승했다.

LG전자는 당초 계획한 잼버리 행사 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참가자들을 고려해 귀국일까지 숙소 및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했다. 몰디브와 핀란드 잼버리 대원들은 각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이 LG전자 러닝센터에서 떠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에게 정중한 인사를 건네며 귀국을 앞두고 숙소를 떠났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들이 참가하여 국제교류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세계 각지에서 온 스카우트들이 한데 모이는 소중한 경험이다. 이번에 참가한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도 한국에 온 이후 귀국하기 전까지 한국에서의 경험과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잼버리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더 체험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핀란드와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은 각자의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LG전자 러닝센터에서 머무르던 이들은 이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기억에 남는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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