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디지털전환 솔루션 스마플 출시
LG유플러스, 중소 산업현장 안전관리 디지털전환 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는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업무를 PC와 스마트폰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안전관리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유엔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대 산업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안전 솔루션사인 유엔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으며, LG유플러스는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
스마플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여 조항과 400여 개 의무활동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장 현황 관리,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발생 신고, 안전 점검 등 14개 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항목을 점검할 수 있다.
스마플은 지난 4월 1일부터 8900여 개 사업장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거쳐 정식 출시되었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어 초기 큰 비용 투자 없이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스마플 출시를 기념하여 연말까지 신규 가입 사업장에 대해서는 3개월간 70%의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 담당인 전승훈은 "스마플이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업무를 PC와 스마트폰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안전관리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유엔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대 산업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안전 솔루션사인 유엔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으며, LG유플러스는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
스마플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여 조항과 400여 개 의무활동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장 현황 관리,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발생 신고, 안전 점검 등 14개 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항목을 점검할 수 있다.
스마플은 지난 4월 1일부터 8900여 개 사업장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거쳐 정식 출시되었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어 초기 큰 비용 투자 없이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스마플 출시를 기념하여 연말까지 신규 가입 사업장에 대해서는 3개월간 70%의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 담당인 전승훈은 "스마플이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현장에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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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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