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할리우드차병원,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MOU 체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차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차병원은 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인 차헬스케어가 운영하는 민간종합병원으로, 89개의 간호 병상을 포함해 총 434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명에 달하는 의사 및 전문 의료진이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에 건강한 의료산업을 꾸려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민간종합병원 운영을 통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는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혁신적 국산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협력 연구 및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력 연구 수행을 위한 현지 시설 및 장비 지원, 미국 내 현장실증 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제이미 유 할리우드차병원 대표는 "할리우드차병원은 한국 의료수출 1호 병원으로 미국에 폭 넓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했다"며 "차병원 및 차바이오그룹의 협력망을 활용해 한국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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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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