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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글래스노우 트레이드 이후 5년 1억 3500만 달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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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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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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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글래스노우 영입 후 연장계약 체결...2024년 성적 기대↑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29)의 영입 이후에 글래스노우와의 트레이드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A 다저스는 2024년 예상 성적을 크게 상승시켰다.

미국 야구 통계매체 팬그래프는 오타니 쇼헤이 영입 이전에 LA 다저스의 2024년 예상 성적을 87승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최근 3시즌 연속 100승을 넘겼던 LA 다저스의 성과를 고려하면 세계 최고의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것에도 불구하고 미미한 상승효과였다.

하지만 6일 뒤에 이뤄진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트레이드는 LA 다저스의 예상 성적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다수의 미국 매체인 디 어슬레틱과 MLB 네트워크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글래스노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직후 5년 1억 3500만 달러(약 1760억 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LA 다저스는 라이언 페피엇(26)과 조니 델루카(25)를 탬파베이 레이스에 내주고, 글래스노우와 마누엘 마고(29)를 받았다. 글래스노우는 2024시즌 종료 후 퀄리파잉 오퍼 조건을 갖고 FA 자격을 갖출 예정이었다. 그러나 LA 다저스는 글래스노우와의 연장계약이 예상되면서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장계약에 따르면, 2024년에 받게 될 2500만 달러(약 326억 원)에 4년 1억 1000만 달러(약 1434억 원)를 추가하는 조건이었다. 또한 내년 연봉 2500만 달러 중 1000만 달러(약 130억 원)는 계약금으로 돌려 사치세 계산에도 도움을 줬다. 마지막 해인 2028년에는 3000만 달러(약 391억 원)의 팀 옵션과 2000만 달러(약 261억 원)의 선수 옵션이 함께 있는 뮤추얼 옵션을 첨부했다.

이러한 연장계약으로 인해 LA 다저스는 팀 성적을 상승시키고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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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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