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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4시즌 베이스 크기 확대로 뛰는 야구로 한층 더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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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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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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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4시즌 새로운 베이스 크기 확대로 더욱 강력해진 뛰는 야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었고, 올 시즌에 ABS(자동 투구판정 시스템) 적용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치 클락,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주요 제도의 중요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도입 및 적용 시기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월 중에는 각 구장에 신규 베이스가 설치되어 KBO리그 및 퓨처스리그에서 전반기부터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베이스 크기 확대로 인해 선수들의 부상 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루 시도 또한 늘어나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베이스 크기 확대를 도입한 것에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2023시즌 메이저리그의 도루 성공률은 80.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도루 시도 비율은 1.8개로 2012년 이후 가장 높아졌으며, 30개 팀 중 5개 팀이 150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21세기 들어 팀 단위로 150개 이상의 도루를 성공시킨 팀이 5개로, 이는 2023년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또한, 10년 만에 6명의 선수가 40도루 이상을 기록하고, 34년 만에 51명의 선수가 20도루 이상을 성공했습니다.

예상되는 KBO리그에서도 많은 도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가 발 빠른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KIA에는 베이스 크기 확대 이전부터 이미 한 시즌에 40도루를 달성한 선수를 둘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2019년에 39도루, 2022년에 41도루를 기록하며 두 차례 도루왕에 올랐던 박찬호(29)입니다. 박찬호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시즌에 130경기 동안 타율 0.301, 52타점, 73득점, 30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뛰는 야구는 베이스 크기 확대로 인해 한층 더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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