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 데뷔전 긴장감↑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하고 다양한 구질 보유…
KIA 타이거즈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한 마리오 산체스가 KBO 데뷔전을 치른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산체스는 대체 선발로 출전한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산체스는 신장 185cm, 체중 75kg의 체격을 지녔다. 마이너리그 10시즌과 타이완 프로야구리그(CPBL)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8승 1패 평균자책 1.44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평균 140km/h 중후반의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보유한 산체스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대체 선발로 출전할 만큼 평가받고 있다.
KIA는 “산체스는 평균자책 부문에서 대만리그 전반기 1위를 차지할 만큼 빼어난 투구를 보여줬다”며 산체스의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 산체스가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감독 김종국은 “산체스의 투구를 90~100개 정도 보고 있다. 괜찮다면 길게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업 비자가 초스피드로 나온 산체스는 이미 실전 경기를 소화해봤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산체스는 신장 185cm, 체중 75kg의 체격을 지녔다. 마이너리그 10시즌과 타이완 프로야구리그(CPBL)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8승 1패 평균자책 1.44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평균 140km/h 중후반의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보유한 산체스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대체 선발로 출전할 만큼 평가받고 있다.
KIA는 “산체스는 평균자책 부문에서 대만리그 전반기 1위를 차지할 만큼 빼어난 투구를 보여줬다”며 산체스의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 산체스가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감독 김종국은 “산체스의 투구를 90~100개 정도 보고 있다. 괜찮다면 길게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업 비자가 초스피드로 나온 산체스는 이미 실전 경기를 소화해봤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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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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