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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로 서비스 향상...고객 만족도↑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인 KB페이 기능과 서비스를 개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KB페이는 신용·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 없이 KB페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학생증과 오픈뱅킹, KB페이 머니 및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 서비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출 이동제와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 등 매년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모바일 앱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KB페이 중심의 앱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B페이 하나의 앱으로 카드 이용과 결제뿐만 아니라 대출 등 모바일 홈 앱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B페이 가입 고객은 2021년 말에는 600만명을 넘어섰고, 이번 6월엔 1000만명을 돌파했다.

KB페이는 결제부터 생활콘텐츠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상품권과 지역화폐 등 비카드 결제 수단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은행 앱을 열지 않아도 오픈뱅킹을 통해 송금할 수 있고, 더치페이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이 간편하게 나눠낼 수 있다. 또한 주식 탭을 통해서는 KB증권의 주식계좌 개설과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도 가능하며, 카드사 간 앱카드 상호연동으로 KB페이 앱에서 타사 카드 결제와 이용 내역 조회도 가능하다.

KB페이는 자산 탭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계좌 잔액뿐 아니라 대출 현황과 투자하고 있는 펀드, 개별 종목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한 눈에 자신의 자산 상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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