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콘서트’,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 변경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K팝 콘서트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수용 인력과 이동 조건 등을 고려하여 이번 행사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수용인원 4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관중석 88%에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불편한 날씨에서도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새만금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의 이동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로 예상되며,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출연진은 일부 변경이 있을 예정이며 더욱 화려한 공연을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BTS가 참여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함에 따라 전북현대 축구단의 홈경기 일정이 변경되는 등의 불편함이 있지만, 이에 대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해를 표하며 마지막 K팝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의 성공을 위해 국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에 참여하길 바라며, 한국인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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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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