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 제이브이엠, 약 파우치 조제 장비로 글로벌 시장 선도

한국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파우치 조제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132억원과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올해 첫 매출액 15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병원 및 약국에서의 조제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넘버원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제이브이엠은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뒤 2016년에는 한미약품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이동환 대표는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미약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제이브이엠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07%와 69.23%씩 성장하였다. 국내 증권업계는 올해 매출액 1575억원과 영업이익 285억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한다면 하루에 8000만원씩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이브이엠의 주가는 2만7050원으로 호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약 파우치 조제 장비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글로벌 병원 및 약국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