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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과 웰스파고, 그리고 시티그룹: 미국 은행들의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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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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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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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의 상징인 JP 모건 회장, 제이미 다이먼. 이는 그가 세계 최대 은행인 JP 모건의 CEO일 뿐만 아니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나온다. 그의 탁월한 능력은 JP 모건을 1위 은행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다이먼 회장의 영향력은 그의 수제자이자 웰스파고 은행 CEO인 찰스 샤프가 증명한다. 샤프는 다이먼이 시티그룹에서 일할 때부터 다이먼의 지도를 받아왔다. 다이먼이 시티그룹에서 쫓겨났을 때에도 샤프는 다이먼과 함께 일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했다.

지난주 JP 모건과 웰스파고는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반해 시티그룹은 밝지 않은 영업전망을 제시했다. 이로써 웰스파고 은행은 시티그룹을 제치고 3대 은행으로의 도약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이먼 회장은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다. 그는 최근 몇십 년 동안 가장 위험한 시기가 다가왔다고 경고했다. 그의 경고는 지정학적 위기와 함께 폭증하는 국가채무와 재정적자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미국의 국가채무는 33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40% 증가한 수치로, 2008년 금융위기 이전보다도 3배 증가한 상황이다. 이러한 국가채무의 증가는 재정적자로 인한 것이다. 2020년과 2021년에는 미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총 6조 달러에 달했다.

그런데 재정적자는 2022년에도 1.4조 달러에 이르렀으며, 올해에는 1.7조 달러로 더욱 증가했다. 재정적자로 인해 예산이 부족해지면서 국채 발행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 3분기까지 미국의 국채 발행액은 1.7조 달러를 넘어섰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국채 발행 증가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채권시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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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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