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hy, 프레딧 내 해외직구관 오픈... 국내에서 어렵게 구할 수 있는 제품 보유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에서 해외직구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해외 유명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관세와 부가세는 별도로 청구되지 않으며, 무료 배송도 제공된다.

지난 13일, hy에 따르면 프레딧의 해외직구관에서는 현재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수입한 건강기능식품 등 12종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외직구관 오픈을 기념하여 연말까지 최대 48%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y는 앞으로도 해외직구관의 운영 실적을 분석하여 판매량이 많은 인기 상품들은 단독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거나 자사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직구 대상 국가와 제품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hy는 프레딧몰에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취급하는 푸드폴리스마켓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푸드폴리스는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지원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공식 쇼핑몰로서의 역할을 한다.

hy 관계자는 "해외직구관을 통해 우수한 해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다각도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여 트레이드오프 구조를 깨고 소비자 서비스 경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y가 2020년에 론칭한 프레딧몰은 회원 수가 출시 첫해 65만명에서 최근에는 160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연회비 4만원인 유료 멤버십 프레딧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수도 2022년 1월의 6,000명에서 현재인 10월 기준으로는 4만명을 넘어섰다.

기사원문: https://www.example.com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