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R&D 인력 3개월 새 40명 줄어들어 400명대 회복
GC녹십자, R&D인력 40명 감소…1년6개월 만에 400명대 회복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3개월간 R&D(연구·개발) 인원을 40명 축소했다. 이로 인해 500명 이상을 유지하던 R&D인력은 1년6개월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또한, 사업개발본부장을 맡았던 고위 임원도 최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GC녹십자는 이러한 R&D인력의 변동은 사내 보직 변경으로 인한 것이라며, 최근 추진하는 10% 조직 슬림화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R&D 과제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기준으로 R&D인력은 석박사급 318명을 포함해 총 485명이었다. 이는 3개월 전인 6월30일 기준으로 작성된 올해 반기보고서에 비해 40명 감소한 수치이다. 반기보고서에는 석박사급 320명을 포함해 총 525명의 R&D인력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명시하고 있었다.
지난해 1분기에는 464명이었던 R&D인력이 2분기에는 538명으로 74명 급증한 바 있었다. GC녹십자는 이 시기에 외부에서 이한주 RED(Research&Early Development) 본부 디스커버리 유닛장을 영입하면서 R&D부문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RED 본부는 희귀질환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GC녹십자의 별도 R&D조직으로, 디스커버리 유닛은 RED 본부에서 초기 신규물질 발굴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GC녹십자는 올해 2분기까지 500명대의 R&D인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소규모의 증감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3분기 기준으로 갑자기 4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연구 인력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GC녹십자는 2021년 9월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을 외부에서 영입했다가 올해 2분기까지 맡았던 포지션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3개월간 R&D(연구·개발) 인원을 40명 축소했다. 이로 인해 500명 이상을 유지하던 R&D인력은 1년6개월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또한, 사업개발본부장을 맡았던 고위 임원도 최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GC녹십자는 이러한 R&D인력의 변동은 사내 보직 변경으로 인한 것이라며, 최근 추진하는 10% 조직 슬림화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R&D 과제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기준으로 R&D인력은 석박사급 318명을 포함해 총 485명이었다. 이는 3개월 전인 6월30일 기준으로 작성된 올해 반기보고서에 비해 40명 감소한 수치이다. 반기보고서에는 석박사급 320명을 포함해 총 525명의 R&D인력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명시하고 있었다.
지난해 1분기에는 464명이었던 R&D인력이 2분기에는 538명으로 74명 급증한 바 있었다. GC녹십자는 이 시기에 외부에서 이한주 RED(Research&Early Development) 본부 디스커버리 유닛장을 영입하면서 R&D부문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RED 본부는 희귀질환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GC녹십자의 별도 R&D조직으로, 디스커버리 유닛은 RED 본부에서 초기 신규물질 발굴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GC녹십자는 올해 2분기까지 500명대의 R&D인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소규모의 증감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3분기 기준으로 갑자기 4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연구 인력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GC녹십자는 2021년 9월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을 외부에서 영입했다가 올해 2분기까지 맡았던 포지션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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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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