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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실적 부진 지속에 주가 하락…내년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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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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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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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올해 25% 주가 하락…시가총액 3800억원 감소

업계 전망에 따르면 GC녹십자의 주가가 올해 25% 하락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은 연초 대비 3800억원이 감소했다. 또한, 실적 부진이 4분기에도 지속되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5년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 될 수 있다는 업계 전망까지 나왔다. 그러나 내년 1월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10%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있어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GC녹십자 주식은 올해 1월 2일에는 12만7000원까지 올랐으나 최근에는 9만500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약 25%의 하락률을 기록한 것이다. 연초에는 1조4841억원이던 시가총액도 최근 주식 하락으로 인해 1조1055억원까지 감소했다. 이는 약 3800억원의 시가총액이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실적 부진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다수의 증권사가 올해 3분기 GC녹십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발표된 7개의 증권사 리포트 중 5개가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GC녹십자는 3분기에 백신과 처방의약품 사업부에서 모두 아쉬운 실적이 예상된다. 백신 사업에서는 경쟁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 시장 재진입으로 인해 경쟁 심화가 예상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독감 백신 생산을 중단했다가 올해부터 재개했다. 또한, 의약품 사업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등에 영향을 받았다. 마진이 높은 자체 개발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의 수출이 크게 부진한 상황이다.

GC녹십자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년 1월에는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있어 반등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내년의 GC녹십자 주식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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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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