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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데뷔 14주년 기념 바다에서 휴가 즐기며 여전한 미모 자랑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가 데뷔 14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주년 축하해 에프엑스"라는 글과 함께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에는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하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팬들에게 사랑을 보냈다.

빅토리아의 이번 게시물에는 그녀와 함께한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추캬츄캬츄"라는 댓글을 달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데뷔 이래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에프엑스 멤버들의 긴밀한 관계는 팬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이다.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하여 "라차타", "츄", "피노키오"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 그리고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토리아는 2021년 4월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음악과 연기 분야를 넘나들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더욱 풍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팬들은 에프엑스의 데뷔 14주년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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