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일본 공연에서 강제 추행 당해 "너무 놀라고 무섭다"
DJ 소다, 일본 공연 중 강제 추행 당해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마친 DJ 소다가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소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건을 밝혔다.
소다는 "오늘 공연 막바지에 소통을 위해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에 소다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을 받아 끝까지 마무리를 지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다는 호텔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무서운 기분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소다는 DJ로 활동한 지 10년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기에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팬들과의 근접 접촉이 어렵게 될 것 같다는 걱정을 표했다.
소다는 이와 함께 강제 추행 당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첨부했다. 사진에서는 소다가 펜스 쪽으로 다가가자, 일부 관객들이 손을 내밀어 소다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너무 무례하다. 처벌받아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네티즌들도 마찬가지로 이 사건을 비판하며, "같은 일본인으로서 소도 속상하다. 그들은 지옥에 가야 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마친 DJ 소다가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소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건을 밝혔다.
소다는 "오늘 공연 막바지에 소통을 위해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에 소다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을 받아 끝까지 마무리를 지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다는 호텔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무서운 기분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소다는 DJ로 활동한 지 10년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기에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팬들과의 근접 접촉이 어렵게 될 것 같다는 걱정을 표했다.
소다는 이와 함께 강제 추행 당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첨부했다. 사진에서는 소다가 펜스 쪽으로 다가가자, 일부 관객들이 손을 내밀어 소다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너무 무례하다. 처벌받아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네티즌들도 마찬가지로 이 사건을 비판하며, "같은 일본인으로서 소도 속상하다. 그들은 지옥에 가야 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클룹 제로소다, 성수동 로컬 캠페인 플레이리스트 성수 진행 23.08.15
- 다음글DJ소다, 성추행 당한 후 분노한 2차 가해성 악성 댓글에 대해 고백 23.08.15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