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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미국 아메리칸 항공에서 비행기 탑승 거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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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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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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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미국에서 욕설이 적힌 바지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한국의 유명 DJ인 소다가 미국에서 불쾌한 경험을 겪었다고 밝혔다. 소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날,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던 중 기내에서 쫓겨났다는 사건을 폭로했다.

소다는 "제가 어제 뉴욕 공연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 갑자기 쫓겨났습니다"라며 "어떤 이유 때문인지도 알려주지 않았고, 비행기 입구에서 나의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중요한 미팅이 예정되어 반드시 이 비행기를 타야 했는데 설득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최후의 수단으로, 소다는 바지를 벗어야 비행기에 다시 탑승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바지를 벗은 후에야 다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소다는 언급했다. 그는 "비행기 탑승 전에는 바지를 벗었다고 농담하지만, 실제로 저는 바지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라며 화가 나는 심정을 전했다.

소다는 "저는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라 정말 불편했습니다.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벗은 것은 물론, 바지를 벗은 채로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빌고 있었던 걸 모두가 목격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굴욕스러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추가로 "8년 동안 미국 투어를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쫓겨난 경험이 처음입니다. 더욱이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에 믿을 수 없습니다. 미래에는 더 이상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라고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소다의 미국 투어를 통해 발생한 첫 번째 비행기에서의 경험이었는데, 소다의 이야기는 공감을 얻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며, 항공사들은 고객의 개인적인 권리와 존중을 중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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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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