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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미국 국내선 항공기에서 욕설이 적힌 바지로 인해 쫓겨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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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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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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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미 항공기에서 욕설이 적힌 바지 때문에 쫓겨났다

DJ 소다가 미국 국내선 항공기에서 욕설이 적힌 바지를 입고 있었던 이유로 쫓겨났다고 밝혔다. 이에 소다는 해당 항공사를 보이콧하겠다며 분노한 심경을 표출했으나, 항공사의 조치가 규정에 따른 것임이 확인되었다.

소다는 지난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여객기에서 이러한 사건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 뉴욕 공연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 쫓겨났다"며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갑작스레 짐을 모두 가져가라고 하더니 비행기 입구에서 제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고 밝혔다.

소다의 바지에는 영어로 욕설이 인쇄되어 있었다. 결국 소다는 출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바지를 뒤집어 입은 뒤에야 다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저는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여서 아주 불편하게 바지를 벗었다. 모두가 보고 있는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벗은 것도, 바지를 벗은 채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빌고 있던 것도 정말 굴욕스러운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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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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